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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비만 환자, 비뇨기 질환 발병률 높아

기사승인 2019.05.10  15: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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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2017년 ‘건강검진통계연보’를 따르면 건강검진 수검자 1478만5545명 중 26%가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었다. 그 중 73.2%는 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 5개 항목 진단기준별로는 살펴보면 복부비만 23.9%, 고혈압 43.6% 고혈당 38.3%, 고중성지방 32.2%, 낮은 HDL콜레스테롤혈증 22.1%로 각각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이란 뇌심혈관질환 및 당뇨병의 위험을 높이는 체지방 증가, 혈압 상승, 혈당 상승, 혈중 지질 이상이 동시에 일어나는 상태로, 단일한 질병이 아니라 유전적 소인과 환경적 인자가 더해져 발생하는 포괄적 질병이다.

대사증후군의 위험인자는 내장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고혈당 등 4 가지다. 그 중 내장비만이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다. 내장 비만과 연관된 인슐린 저항성이 가장 중요한 인자로 인정하고 있다. 내장지방세포에서 지방산이 과다하게 유리되어 혈중 유리 지방산이 많아져 인슐린 저항성을 촉진하면 인슐린이 분비됨에도 불구하고 인슐린의 작용이 감소된다는 것.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된다. 대사적으로는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이 발생할 수 있고, 심혈관 질환, 호흡기 질환, 관절 질환, 생식 관련 질환, 지방간, 담석증 등이 동반될 수 있다. 특히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2 배 이상 높이며, 당뇨병의 발병을 10배 이상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 건강에도 치명적이다. 체중이 정상이더라도 대사증후군이 있다면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한 비뇨의학과 팀이 공개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정상 체중이면서 대사증후군을 갖고 있는 군이 정상 체중이면서 대사증후군이 없는 군보다 14%, 대사증후군이 없는 과체중군보다 4%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꾸준한 운동과 식사 요법 등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습관 개선이 성인병 뿐만 아니라 전립선 질환을 함께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남성의 경우 여성과 살이 찌는 원인, 체질 등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에게 적합한 방법을 통해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한다. 만약 비만과 함께 남성 질환의 의심된다면 비뇨기과에서 정확한 검진 후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비뇨기과에서는 살찌는 원인과 체질을 분석하고 체지방을 측정해 개개인의 원인과 증상을 파안한 후 그에 맞는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비만을 치료하고 있다.

유쾌한비뇨기과 제주점 유현욱 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메조테라피는 메조건을 이용해 지방분해에 도움을 주는 7가지 약물을 피부 진피에 직접 주사하는 시술이다. 복부, 배, 팔뚝 등 체지방이 과도하게 분포된 부위의 셀룰라이트를 분해하고 체지방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국소 부위 비만치료는 물론 혈액과 림프의 순환을 도와 부종 개선 및 피로 회복 효과도 거둘 수 있다.

유현욱 원장은 “전립선 비대증과 같은 남성 비뇨기 질환으로 내원하는 환자들 중에는 비만인 경우가 많다”며 “남성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질환 치료와 함께 체중 관리가 필수다”고 전했다.

양정윤 biz99news@gmail.com

<저작권자 © Biz99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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