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자연치아 살리는 보존치료, 미세현미경 등 의료장비 못지 않게 집도의 숙련도 중요

기사승인 2019.10.07  09:53:17

공유
default_news_ad2

치아 우식증이라고도 하는 충치는 치아 면에 부착된 세균이 만들어낸 산에 의해 치질이 파괴되는 질환이다. 가장 주요한 증상은 통증이다. 통증의 강도는 치아 법랑질에서부터 치수의 손상까지 우식증의 진행 범위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만약 통증이 느껴진다면 미루지 말고 빠르게 치과에 내원해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충치 검사를 위해서는 먼저 탐침(explorer)과 치경(dental mirror)를 이용한 임상 검사로 치아면의 구멍이나 변색을 확인하고, 치과 방사선 촬영 검사를 통해 x-ray 상으로 검게 나타나는 존재를 확인한다. 검사 시에 충치가 생긴 상아질에 착색이 되는 시약이나, 충치진단기 DIAGNOdent, 등의 우식증 검사 기계를 이용하기도 한다.

검진은 통해 손상 부위가 깊지 않다면, 충치 부위를 제거한 후 치아의 비슷한 색의 강화 플라스틱 소재로 충전하는 간단한 레진 치료로만 진행할 수 있다. 법랑질과 상아질은 물론 치수까지 충치가 침범했다면 신경치료가 불가피하다. 치아 파괴 정도에 따라 기둥을 세우기도 하며, 치아에 크라운을 씌우거나 심한 경우에는 발치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치아보존치료가 발전하면서 자연치아를 최대한 살리는 치료법을 권장하는 추세다. 충치를 장기간 방치해 치수까지 손상됐다 하더라도 발치보다는 신경치료를 통해 자연치아를 보존하는 치료를 먼저 적용한다.

미세현미경을 활용하면 보다 정밀하게 진단해 보존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육안으로 확인되는 범위는 약 2mm에 불과하지만 미세현미경은 병소 부위를 약 25배까지 확대할 수 있어 좁고 복잡한 치아 신경에서 염증 부위를 확인해 더욱 세밀하게 치료 가능할 수 있다. 신경관이 막혀 있거나 석회화가 심한 경우는 물론 부 신경관으로 나뉘어진 경우도 정밀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신경치료는 통증을 일으킨 치아내부의 신경과 세포조직을 제거한 후 그 빈 공간에 인체 친화적 치과재료를 충전하여 치아 본래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치과 치료다. 개인마다 신경관의 개수와 형태가 전부 다르기 때문에 미세현미경으로 통증을 일으키는 신경관을 찾아내는 것이 핵심이다.

미세현미경 치아는 본래의 치아를 보존하고 살리기 위한 치료이기 때문에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부분까지 미세한 균열, 충치까지도 확인이 가능하여 몰랐던 치아질환까지 발견할 수 있다. 다만, 자연치아 살리는 보존치료는 장비도 중요하지만 이를 다루는 의료진의 숙련도도 중요하다.

아무리 정밀한 진단이 가능한 의료장비라도 해도 집도의가 임상경험이나 노하우에 따라 치료 방식이나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자연치아를 살리고 싶다면 최첨단 의료 장비를 갖추고 있는지, 미세현미경을 제대로 다루고 있는 의료진이 집도하는 곳인지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보존치료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치과를 선택해야 한다.

도움말: 마곡 발산역 굿드림치과 문종일 원장

양정윤 biz99news@gmail.com

<저작권자 © Biz99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