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칼럼] 구형구축에 의한 가슴 재수술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은?

기사승인 2019.10.24  13:26:48

공유
default_news_ad2

많은 여성들이 몸매의 굴곡진 변화를 위해 ‘가슴성형’을 고려한다. 가슴은 다른 부위와 달리 유선조직 및 지방으로 이뤄져 있어 식이요법이나 체중감량만으로 갑자기 사이즈가 커지거나 본래의 모양이 변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단기간에 빠른 변화를 줄 수 있는 가슴성형을 대안으로 삼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가슴성형을 하는 이들이 증가함에 따라 부작용에 따른 재수술 문의도 함께 늘고 있어 문제다. 특히 보형물을 삽입한 수술 시 수술한 부위가 점점 딱딱하게 굳어지거나 모양이 변형되는 ‘구형구축’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작용 사례로 꼽히고 있다.

구형구축은 가슴 보형물 확대 수술 시 삽입한 보형물 주변으로 질긴 섬유질의 막인 피막이 생기는 현상을 말한다. 피막이 과도하게 수축될 경우 두꺼워지거나 좁아지면서 보형물을 압박하고, 이로 인해 수술한 가슴의 촉감이 딱딱해지고 모양이 변하기 시작한다.

피막의 경우 두꺼운 가죽과 흡사하여 시간이 지나도 흡수되지 않고, 체내 남아 있다가 석회화될 수 있다. 이는 추후에 유방암 진단 시 큰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기에 구형구축에 의한 가슴 재수술을 받고자 한다면 피막을 제거할 수 있는 병원에서 받아야 한다.

가슴 밑절개만으로는 제거하기 까다로운 피막이 있을 경우 겨드랑이를 통해서도 재수술이 가능하다. 겨드랑이를 통한 피막 제거는 내시경을 활용해 진행되며, 정확한 시야를 확보한 상태로 제거수술이 진행되기에 박리가 정확하고, 신경 손상 역시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제거가 끝난 뒤에는 근막과 근육 아래로 보형물을 위치시킨다. 가슴 수술 후 부드러운 촉감과 신경감각을 오랜 기간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형물이 유선조직과 멀어야 하기 때문이다”며 “또한, 근막으로 유선조직과 보형물이 분리될 경우 가슴 아래에서 보형물의 막이 덜 만져지고, 유선조직으로부터 세균 감염이 적어 구형구축도 예방할 수 있다.

다만, 절개 부위에서 보형물 위 후방까지 섬세하게 절개하는 것은 고난이도의 기술을 필요로 한다. 때문에 성공적인 재수술을 받기 위해선 풍부한 노하우와 고도의 테크닉을 보유한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받는 것을 권장한다.

뿐만 아니라 구형구축의 피막은 출혈, 감염, 이물질, 보형물 파열, 염증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생길 수 있으므로 재수술 시 이러한 요소를 미연에 차단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이 제대로 구축된 병원에서 받아야 한다. 수술 전 수술실과 수술도구가 철저히 소독됐는지, 보형물이 항생제로 제대로 세척됐는지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

도움말 : 강남 마인성형외과 이성욱 대표원장

우정윤 biz99news@gmail.com

<저작권자 © Biz99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